빗썸 "가상자산 시장 분위기, 기준금리·선물시장·악재해소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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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빗썸이 발표한 보고서 '이지코노미'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의 분위기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시장 참여자 75%가 9월 금리 인하 폭을 0.58%로 보고 있으며, 이는 위험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마운트곡스 거래소의 상환 절차 진정세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의 미결제약정 감소가 가상자산 시장의 FUD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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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자체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분위기를 결정할 중요 요소 세 가지를 언급했다.

12일 빗썸은 보고서 '이지코노미'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분위기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 ▲선물시장 분위기, ▲업계 내부 악재 해소 등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먼저 보고서는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 75%가 9월 금리 인하 폭을 0.58%로 보고 있다"며 "큰 폭의 금리 인하는 통화정책 완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가상자산과 같은 위험자산 시장에 좋은 소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상자산 시장의 FUD해소도 가상자산 시장의 분위기를 좌우할 요소로 꼽혔다. 보고서는 "지난 6월 시작된 마운트곡스 가상자산 거래소의 상환 절차가 8월 현재 진정세로 접어들고 있다"며 "시장의 공포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는 시장에 쌓여있는 미결제약정(선물 시장에서 정리되지 않은 계약)이 사라진 것 역시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지난주 비트코인 시세 폭락으로 미결제약정 규모가 올해 2월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라며 “미결제약정 규모가 작아졌기 때문에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 의한 가격 급락은 당분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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