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테네오는 3AC가 테라와 루나 가격 조작으로 손실을 입었다며, 테라폼랩스에 13억달러 배상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 테라폼랩스의 가격 조작으로 인해 3AC뿐 아니라 다른 펀드들도 큰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 테라폼랩스는 지난 1월 챕터 11 파산을 신청했으며, 자산 회수가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테라-루나 폭락으로 인해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지정 청산인 테네오(Teneo)가 테라폼랩스에 거액의 배상금을 요구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네오 측은 법원 제출 서류를 통해 "테라폼랩스는 테라와 루나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풀려 3AC가 매수하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로 인해 3AC 뿐만 아니라 다른 펀드도 테라 루나 폭락으로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다"며 손실에 대한 배상으로 테라폼랩스에 13억달러 규모의 배상금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테라폼랩스는 지난 1월 챕터 11 파산을 신청해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이다. 테라폼랩스에서 자산이 얼마나 회수될 지는 알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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