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헤스터 피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텔레그램 ICO 처벌을 비판했다.
그는 "SEC가 가상자산에 대해 보다 개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토큰 유통은 증권 거래와 같은 선상에 놓여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가상자산 스타트업들이 증권법을 어기지 않고 합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토큰 판매 이후 3년의 규제 유예기간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헤스터 피어스는 5명의 SEC 위원 중 한명이다. 연임 후보로도 지명을 받았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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