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54점으로 소폭 하락하며 중립단계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이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톤 가격이 15% 급락했다고 밝혔다.
- 텔레그램 CEO 체포 소식이 투자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투자자들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인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중립단계로 전환했다.
25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2포인트 내린 54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45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26% 상승한 6만4175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대부분 보합세를 띠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0.51% 상승했고, 솔라나(SOL)와 바이낸스코인(BNB)은 각각 2.68%, 0.45% 올랐다. 이밖에 리플(+0.24%), 도지코인(-1.62%), 에이다(-0.96%) 등도 강·약 보합세를 띠었다. 다만 톤(TON)은 15% 급락했다. 이날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체포 당했다는 소식에 투심이 얼어붙은 모양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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