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지난주 5억4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현물 ETF의 거래량이 76억달러에 이르며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현물 ETF는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가며, 일간 유입액이 지난 7월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사진=트레이더T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지난주 유의미한 순유입과 거래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트레이더T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지난주 5억4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 거래량 76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23일 2억52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이날 순유입액은 지난 7월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일간 유입액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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