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를 강력하게 시사한 가운데,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시 위안화의 최대 10%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스테픈 젠 유리존 SLJ 캐피탈 CEO는 미국 금리 인하 시 중국 기업들이 1조달러에 달하는 달러 기반 자산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JP모간자산운용의 주차오핑 분석가는 위안화가 상승하면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청산되고 금융시장에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 금요일 잭슨홀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를 강력하게 시사한 가운데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시 위안화에 최대 10% 이상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테픈 젠 유리존 SLJ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위안화가 최대 10%까지 강세를 보일 수 있다"며 "그럴경우 중국 기업들이 1조달러에 달하는 달러 기반 자산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젠 CEO는 "이러한 상황이 현재 시장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리스크"라고 덧붙였다.
이어 젠 CEO는 더 가파른 금리 인하가 진행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미국의 물가 하락이 지속된다면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실행할 수 있으며, 이는 달러 약세를 촉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성행하던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도 나오고 있다. 주차오핑 JP모간자산운용 분석가는 “위안화가 오르면 위안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청산되고 금융시장에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한주간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 外](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시황]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일시 반납…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경고' 여파](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78293fc1-a315-4ebb-81cf-f2cb32921d57.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