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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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펀딩 비율이 최근 몇달 간 하락하면서 최저치를 기록해 약세 심리가 만연했다고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전했다.
-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를 회복하고 지속적 상승을 보이려면 선물 시장 매수세가 증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 현재와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중기적 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ETH) 펀딩 비율이 감소해 중기적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ShayanBTC7’은 “이더리움 펀딩 비율은 매수자와 매도자 중 누가 더 공격작으로 선물 주문을 하는지 측정할 수 있다”면서 “최근 몇달 간 이 수치는 하락하면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약세 심리가 만연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를 회복하고 지속적 상승을 보이려면 선물 시장 매수세가 증가해야한다”면서 “현재와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중기적 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더리움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4% 가량 하락한 252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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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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