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2개의 고래 주소가 에이브(AAVE)에서 USD코인(USDC)를 인출해 7767 이더리움(ETH)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 0x761d로 시작하는 주소는 평균 단가 2455달러에 3588 ETH를 사들였다고 전했다.
- 0x0121로 시작하는 주소는 평균 단가 2492달러에 4180 ETH를 매집했다고 전했다.
사진=룩온체인
2개의 고래 주소가 탈중앙화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AAVE)에서 USD코인(USDC)를 인출해 이더리움(ETH)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룩온체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2개의 고래 주소가 에이브에서 USDC를 인출해 7767 ETH(약 1922만달러)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이는 한화로 약 257억원 상당이다.
구체적으로 0x761d로 시작하는 주소는 평균 단가 2455달러에 3588 ETH(약 880만달러)를 사들인 것으로 파악된다. 나머지 4180 ETH(약 1042만달러)는 0x0121로 시작하는 주소가 평균 단가 2492달러에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더리움은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2.23% 하락한 2438.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이수현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이수현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