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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텔레그램에 법인에 대한 조사 착수…"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 적용"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경찰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 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한국 경찰이 텔레그램 법인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 텔레그램이 수사 자료 제공에 비협조적인 가운데, 한국 경찰은 자체적인 수사 기법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 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를 적용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이 프랑스가 한 것처럼 텔레그램 법인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혐의는 딥페이크 성범죄 방조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경찰이 텔레그램 법인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우 본부장은 "텔레그램이 계정정보를 포함해 수사 자료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등 다른 국가 수사 시관에도 잘 주지 않는다"며 수사상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텔레그램을 이용한 범죄를 지금까지 전혀 검거 못한 건 아니다. 나름대로의 수사 기법을 이용해 최선을 다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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