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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처버스는 리플 커스터디 도입을 통해 가상 자산을 안전하게 수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리플 커스터디는 스테이블코인, 주식, 채권, 상품, 부동산과 같은 다양한 가상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퓨처버스의 웹3.0 환경 공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퓨처버스는 XRPL NFT 스탠다드 채택과 XRP 가스 토큰 활용 등을 통해 네트워크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리플
가상자산(암호화폐) 인프라 기업 리플(Ripple)과 메타버스·인공지능(AI) 기술 및 콘텐츠 기업 퓨처버스(Futureverse)가 가상 자산을 안전하게 수탁하기 위해 리플 커스터디(Ripple Custody)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발표했다.
퓨처버스는 암호화폐가 오토에 민팅되기 전 안전하게 수령되고 보관될 수 있도록 리플 커스터디를 활용할 방침이다. 리플 커스터디는 스테이블코인부터 주식, 채권, 상품, 부동산과 같은 토큰화된 실물 자산까지 다양한 가상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최첨단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다. 이는 가상자산 도입과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기관, 기업, 가상자산사업자가 안전하게 가상 자산을 수탁하는 동시에 진화하는 웹 3.0 환경을 자신있게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 블록체인 창업자 겸 퓨처버스 최고 고객 책임자 제프리 맥도날드(Jeffrey McDonald)는 "퓨처버스의 리플 커스터디 도입은 리플의 업계 최고 수준 보안 기능과 역량이 이끌어낸 결과"라며 "리플의 업계 선도 제품 기능과 더불어 장시간 이어온 양사의 관계를 고려했을 때 퓨처버스가 AI 및 메타버스 기술 분야에서 개발을 지속하는 데 있어 리플 커스터디가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피오나 머레이(Fiona Murray) 리플 아태지역 총괄은 "리플은 보안과 컴플라이언스가 가상자산 플랫폼의 성공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라고 믿는다"며 "퓨처버스와의 꾸준한 협력은 안전하고 확장가능한 커스터디 솔루션으로 웹3.0 프로젝트와 커뮤니티를 지원하고자 하는 리플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플과 퓨처버스는 XRP레저(XRPL) 커뮤니티의 오랜 참여자이다. 퓨처버스는 낮은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와 높은 처리량을 자랑하는 XRPL NFT 스탠다드를 채택한 바 있다. 또한 XRP를 네트워크 가스 토큰으로 활용하며, 유동성 확보를 위해 XRPL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통합했다. 한편 리플은 작년 10T 홀딩스가 주도하는 퓨처버스의 5,400만 달러(한화 약 7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 라운드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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