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ATM을 악용한 사기 피해액이 3년간 10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 2023년 상반기에만 피해액이 6500만 달러를 넘었다고 밝혔다.
- 60세 이상 연령대가 젊은 층보다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3배 이상 높다고 지적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3일(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비트코인(BTC) ATM을 악용한 사기 범죄 피해액이 지난해 1억 1000만 달러를 기록, 2020년 이후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6500만 달러를 넘어섰다"라며 "피해자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젊은층보다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았다"고 지적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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