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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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리서치 업체 K33리서치가 “9월 한 달간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4분기 노출을 늘리기 위해선 9월에 미리 매수해 두는 것이 최적의 현물 투자 전략이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가장 강력한 시기로, 2019년 이후 해당 기간에 매수·매도 전략을 통해 1449%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리서치 업체 K33리서치가 보고서를 통해 "9월 한 달간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역사적으로 볼 때 4분기 노출을 늘리기 위해선 9월에 미리 매수해 두는 것이 최적의 현물 투자 전략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비트코인(BTC)에 가장 강력한 시기였다"라며 "10월 개장가에 매수해 4월 종가로 매도하는 투자자는 2019년 이후 1449%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으며, 이와 정반대 전략을 택할 경우엔 손실을 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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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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