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 블록(The Block)이 "지난 수요일 미국 연방총무청(GSA)에서 진행한 0.7501BTC의 경매의 최고 입찰가가 시장가보다 무려 9000불 높았다"고 전했다.
더 블록은 "총 31명의 입찰자가 비트코인 경매에 참여했으며, 최고 입찰가는 약 5만 3104달러로 이는 현재 0.7501BTC의 시장가격보다 약 9000달러 높은 가격"이라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경매는 3월 15일부터 3월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낙찰자는 3월 19일까지 대금 납부를 완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 블록은 "총 31명의 입찰자가 비트코인 경매에 참여했으며, 최고 입찰가는 약 5만 3104달러로 이는 현재 0.7501BTC의 시장가격보다 약 9000달러 높은 가격"이라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경매는 3월 15일부터 3월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낙찰자는 3월 19일까지 대금 납부를 완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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