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유니스왑(UNI) 랩스를 불법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제공 혐의로 제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 유니스왑 랩스는 상품거래소법(CEA)을 위반했으며, 이에 따라 17만5000달러 벌금을 납부하고 관련 서비스를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 이번 사건은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법적 규제와 준수를 더욱 주의해야 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트리뉴스 X(구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불법 가상자산(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제공 혐의로 유니스왑(UNI) 랩스를 제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CFTC에 따르면 유니스왑 랩스가 상품거래소법(CEA)을 위반했다. 이에 따라 유니스왑 랩스는 17만5000달러 규모의 벌금을 납부하고 관련 서비스 제공을 중단해야 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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