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홀드 CEO "가상자산 장기적 전망 낙관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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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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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의 장기적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일부 사기성 행위에 대한 실망감을 표명했다.
- 밈코인이 큰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매일 7000개의 새로운 밈코인이 생성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밝혔다.
- 업홀드는 밈코인의 등록에 있어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홀드(Uphold) 최고경영자(CEO)인 사이먼 맥러플린(Simon McLoughlin)이 4일(현지시간)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의 장기적 전망에 대해 낙관적으로 평가한다"며 "다만 가상자산의 일부 특정 사기성 행위가 실망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밈코인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매일 7000개의 밈코인이 생성된다는 사실이 우려된다"며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밈코인은 전체 세그먼트의 가치를 무너뜨릴 뿐이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업홀드는 밈코인 등록에 있어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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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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