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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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자산운용사 모노크롬이 이더리움(ETH) 현물 ETF ‘IETH’ 상장을 위해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호주지사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IETH는 호주 투자자들을 위한 규제된 가상자산 투자 옵션을 확대하고 현금 및 현물 신청 및 상환을 허용하는 듀얼 엑세스 펀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IETH가 승인될 경우, 오는 9월 말 Cboe 호주에서 거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호주 자산운용사 모노크롬이 이더리움(ETH) 현물 ETF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5일(현지시간) 모노크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호주지사에 이더리움 현물 ETF ‘IETH’ 상장 신청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IETH는 호주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규제된 가상자산 투자 옵션의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또한 현금, 현물 신청 및 상환을 허용하는 듀얼 엑세스 펀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IETH는 신청서가 통과되면 Cboe 호주에서 오는 9월 말에 거래가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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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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