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 슈머 미국 민주당 원내대표가 가상자산을 초당적 법안 통과 우선순위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 슈머 원내대표가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인공지능(AI)은 포함됐으며, 가상자산은 제외됐다고 밝혔다.
- 슈머 원내대표는 지난달 타운홀 연설에서 가상자산 법안 통과를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고 전했다.
사진=엘리노어 테렛 엑스(X)
척 슈머(Chuck Schumer) 미국 민주당 원내대표가 초당적 법안 통과 우선순위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제외한 것으로 타났다.
9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인 척 슈머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초당적 법안 통과 우선순위를 언급했다. 여기엔 인공지능(AI)은 포함됐고, 가상자산은 제외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서 척 슈머는 지난달 크립토포해리스(Crypto4Harris)가 주최한 타운홀 연설에서 가상자산 법안 통과를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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