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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받아 이더리움에 투자한 고래, 총 2만8564 ETH 매도…869억원 상당"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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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을 통해 이더리움(ETH)을 매입한 고래가 평균 단가 2272달러로 상당량의 이더리움을 매도했다고 전했다.
  • 매도된 이더리움의 총량은 2만8564 ETH로, 이를 통해 고래는 약 1751만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해당 고래는 여전히 2268 ETH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계속 대출을 받아 이더리움(ETH)에 투자한 고래가 보유하고 있던 이더리움의 대부분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엠버CN은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대출을 받아 평균 단가 2885달러로 총 3만654 ETH(약 8843만달러)를 사들인 고래가 현재까지 평균 단가 2272달러로 총 2만8564 ETH(약 6490만달러, 한화 약 869억원)를 매도했다"고 전했다.

이 고래가 이더리움 매도를 통해 본 손실은 1751만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한편 해당 고래는 여전히 2268 ETH를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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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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