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탈릭 부테린 소유로 추정되는 다중서명 월렛이 최근 며칠 동안 760 ETH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 해당 ETH 매도 평균 단가는 2414달러로 나타났다.
- 이 다중서명 월렛은 지난 8월 3800 ETH를 비탈릭 부테린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스팟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 소유로 추정되는 다중서명 월렛이 최근 며칠동안 이더리움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스팟온체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의 소유로 추정되는 다중서명 월렛이 최근 며칠 동안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주소는 760 ETH(약 183만달러, 한화 약 24억원)를 매도했고, 매도 평균 단가는 2414달러다"라고 전했다.
앞서 해당 주소는 지난 8월 9일과 30일에 비탈릭으로부터 3800 ETH(약 999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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