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무허가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강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SEC는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 기업들이 국내 시민을 타겟으로 영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 나이지리아는 최근 퀴닥스, 부샤 등 국내 가상자산 기업들에게 서비스 라이센스를 발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무허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들에 대한 강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에모모티미 아가마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 기업들에게 국내 시민을 타겟으로 영업을 진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메세지를 보내고자 한다"라며 "우리는 시장에서 사업을 하려는 사람, 규제를 받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강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는 최근 퀴닥스, 부샤 등 국내 가상자산 기업들에게 서비스 라이센스를 발급하기 싲가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