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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은 다가오는 10월에 가상자산 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다고 전했다.
- 주요 요인으로 미국 대선,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 및 규모,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현물 ETF 흐름 등을 꼽았다고 밝혔다.
- 하지만 향후 정책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는 고군분투가 예상되며, 4분기에 이러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가상자산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매트 호건(Matt Hougan)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다가오는 10월에 가상자산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미국 대선,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 및 규모,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흐름 등이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정책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시장은 고군분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오는 4분기에 현재의 거시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가상자산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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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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