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팔과 벤모가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를 결제 플랫폼에 연동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이체 시 검색창에 수신자의 ENS 이름을 입력하면 결제 플랫폼이 ENS에 연결된 지갑 주소를 자동으로 식별한다고 전했다.
- 해당 기능은 미국 사용자에게 우선 제공된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페이팔과 그 산하의 간편결제 플랫폼 벤모(Venmo)가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를 결제 플랫폼에 연동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이체 시 검색창에 수신자의 ENS 이름을 입력하면 결제 플랫폼이 ENS에 연결된 지갑 주소를 자동으로 식별한다.
한편, 해당 기능은 미국 사용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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