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2049, 폴리곤 프로덕션과 협업…애프터파티서 360° 라이브 사운드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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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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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2049가 폴리곤 프로덕션과 협력해 9월 2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파크에서 360도 라이브 사운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폴리곤 프로덕션의 360도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덴마크 일렉트로닉 그룹 후메이드후와 남아프리카 DJ 다 카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빛낼 것으로 전했다.
-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파티를 넘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며 폴리곤 프로덕션 CEO 니코 엘리엇이 밝혔다.
토큰2049가 폴리곤 프로덕션(Polygon Productions)과 협력해 올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토큰2049 공식 애프터파티인 '애프터 2049'에서 360도 라이브 사운드 경험을 선보인다.
이번 파티는 9월 20일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스카이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트렌드세터와 전 세계 혁신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다채로운 감각을 자극하는 오디오-비주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리곤 프로덕션의 360도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덴마크의 유명 일렉트로닉 그룹 후메이드후(WhoMadeWho)를 비롯해 남아프리카 DJ 다 카포(Da Capo)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폴리곤 프로덕션의 기술은 원형으로 배치된 스피커 스택을 통해 사운드를 관객들 주변과 위로 전달하는 혁신적인 음향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는 데드마우스(Deadmau5)와 케이티 페리(Katy Perry) 등 유명 아티스트들에게도 채택된 바 있다. 이번 AFTER 2049는 이러한 기술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싱가포르 무대에 오르게 된다.
폴리곤 프로덕션의 최고경영자(CEO) 니코 엘리엇(Nico Elliott)은 "우리가 가진 몰입형 공간 음향 시스템을 애프터2049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파티를 넘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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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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