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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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비트코인(BTC)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밝혔다.
-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의 추세는 대선에 영향받지 않으며 과거 트럼프와 바이든 임기 동안 비트코인 수익률이 크게 상승했다고 전했다.
- 대선은 비트코인의 생태계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강력한 성과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매트릭스포트 엑스 캡쳐
미국의 대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 중 누가 당선되든 비트코인(BTC)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추세는 미국 대선에 영향받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2016년~2020년 트럼프 집권 당시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313%를 기록했다. 바이든 임기 동안에도 비트코인은 1421% 올랐다.
매트릭스포트는 "미국 대선은 비트코인 자체보단 생태계에 더욱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다가오는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든 비트코인은 강력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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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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