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거래소에서 전날 7억50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블록체인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은 이번 순유출 규모가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라고 밝혔다.
- 이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축적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인투더블록 엑스 캡쳐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는 전날 7억5000만달러(약 1조원)에 상당하는 비트코인(BTC)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블록체인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주요 거래소는 지난 10일 7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순유출됐다"라며 "이는 지난 5월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인투더블록은 "이는 비트코인 투자자의 상당한 축적을 시사한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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