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테네시주에 위치한 7곳의 채굴장을 275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 매체에 따르면, 메가와트 당 약 32만400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전했다.
- 이들 채굴장에 S21 프로 채굴장비가 설치될 경우, 클린스파크 전체 해시레이트가 22% 이상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테네시주에 위치한 7곳의 채굴장을 275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가와트 당 약 32만4000달러에 거래됐다.
이들 채굴장에 S21 프로 채굴장비가 설치될 경우 시설의 운영 해시레이트는 5 EH/s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클린스파크 전체 해시레이트가 22% 이상 향상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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