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12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6포인트 하락한 31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주요 가상자산의 혼조세가 나타났으며,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27% 올랐으나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각각 1.24%, 1.60% 하락했다고 밝혔다.
-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표로, 거래량, 소셜 미디어, 설문조사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고 전했다.
12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6포인트 내린 31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27% 상승한 5만7597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1.24% 하락했고, 솔라나(SOL)도 1.60% 내렸다. 반면 바이낸스코인(BNB)은 전일대비 3.72% 올랐다. 이밖에도 리플(-0.96%), 도지코인(-0.86%), 트론(+0.31%), 톤(-1.21%) 등도 혼조세를 보였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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