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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 2024] 박주환 스탯 공동 대표 "가상자산 시장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할 것…스탯 AI 고도화할 계획"
- 박주환 스탯 공동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하고자 스탯 AI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스탯 플랫폼은 공신력 있는 뉴스 채널, 커뮤니티, 정보봇 등 6가지 기능을 통해 투자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 박 대표는 블루밍비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이미 개발 및 출시했으며, 4분기에는 커뮤니티 데이터를 활용한 스탯 AI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환 스탯 공동 대표/사진=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박주환 스탯 공동 대표가 스탯의 지향점과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서 설명했다.
12일 박주환 스탯 공동 대표는 여의도 콘래드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코리아인베스트먼트위크(KIW 2024) 블루밍비트 컨퍼런스에서 "스탯은 가상자산 시장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체인과 오프체인 데이터를 비롯해, 온라인에 있는 많은 정보들을 다른 플랫폼보다 빠르게 제공하고 이런 정보들을 투자자들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탯의 플랫폼 구조는 크게 6가지 주요 기능으로 구성된다. 공신력있는 뉴스 채널과 유저들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파편화된 정보들을 모아주는 '스탯 정보봇', 실시간으로 음성을 통해 가상자산 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스탯 라이브', 24시간 내에 있던 기사와 커뮤니티 인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장의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스탯 AI 리포트',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탯 멤버십' 등이다.
이에 대해 박주환 대표는 "해당 기능들은 한경 블루밍비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스탯은 공신력 있는 뉴스 플랫폼으로 블루밍비트를 활용한다. 블루밍비트는 국내 1위 경제 미디어 한경미디어그룹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로 많은 웹2 및 웹3 유저에게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스탯은 블루밍비트의 전략적 투자사이자 협력 운영사로서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환 대표는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올해 1~2분기에는 블루밍비트와 예정돼 있던 기능을 개발했고 출시도 완료한 상황이다. 3분기에는 스탯AI도 개발 및 출시를 완료했고, 재단 멤버십을 개발해 재단들의 온보딩 준비를 시작했다"며 "4분기에는 커뮤니티 댓글과 대댓글 등 데이터를 이용해 스탯 AI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