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인베스트는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이 5만2000달러와 4만6000달러라고 밝혔다.
- 해당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최근 비트코인이 9% 가까이 하락한 후 반등에 실패했으며, 단기 보유자와 기관 투자자가 실현되지 않은 손실에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아크인베스트가 비트코인(BTC)의 주요 지지선으로 5만2000달러와 4만6000달러를 꼽았다. 13일 현재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6% 상승한 5만8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은 5만2000달러선과 4만6000달러선”이라면서 “해당 지지선이 무너지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급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이 9% 가까이 하락한 후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단기 보유자와 기관 투자자는 실현되지 않은 손실에 직면했다”면서 “현물 ETF 보유자들은 손실을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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