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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얼레어 서클 CEO "시장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낙관적으로 생각" [TOKEN2049]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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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레미 얼레어 서클 CEO는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문제들을 개발자들과 업계가 해결하고 있어 앞으로 3년 내 특별한 시기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 서클의 목표는 거래 비용을 낮추는 것이며, 내년에는 거래 비용을 제로(0)로 만드는 데 더욱 근접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제레미 얼레어는 시장 실질적인 진전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왼쪽부터) 헤이더 레피큐 OKX CMO,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스타 슈 OKX CEO, 제레미 얼레어 서클 CEO/사진=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왼쪽부터) 헤이더 레피큐 OKX CMO,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스타 슈 OKX CEO, 제레미 얼레어 서클 CEO/사진=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제레미 얼레어 서클 최고경영자(CEO)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제레미 얼레어 서클 CEO는 싱가포르 마리나 배이 샌즈에서 열린 웹3 컨퍼런스 '토큰2049(Token 2049)'에서 "그 어느 때보다 업계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시장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것이란 데에 매우 낙관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개발자들을 비롯해 업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프라이버시, 보안, 효율성, 규모, 효율성 측면에서 주요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라며 "지금부터 3년 후에는 매우 특별한 시기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레미 얼레어는 이 자리에서 서클의 향후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인터넷 상에서 오픈 프로토콜로 거래 비용을 낮추려고 했던 서클 1.0 목표에 거의 달성했다. 다만, 아직 거래 비용을 제로(0)로 만드는 데엔 도달하지 못했다. 내년에는 이에 더욱 근접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명인사발언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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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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