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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임원 "우리에게 중요한 건 파생상품 시장점유율…싱가포르는 핵심 시장" [TOKEN2049]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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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베이스 임원 브렛 테이폴은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 확장이 핵심 목표라며, 싱가포르를 중요한 시장으로 강조했다.
  • 싱가포르는 글로벌 허브로서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지역이며, 활발한 사용자 활동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 그는 비트코인을 일종의 관문으로 보며, 많은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가장 먼저 구매한다고 전했다.

제이슨 야노위츠 블록웍스 공동 창업자(좌측)와 브렛 테이폴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 책임자(우측)/사진=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제이슨 야노위츠 블록웍스 공동 창업자(좌측)와 브렛 테이폴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 책임자(우측)/사진=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코인베이스 임원이 회사에 있어 중요한 핵심 지역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18일(현지시간) 브렛 테이폴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 책임자는 싱가포르 마리나 배이 샌즈에서 열린 웹3 컨퍼런스 '토큰2049(Token 2049)'에서 "현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파생상품 사업의 전 세계 확장과 시장점유율 확대"이라며 "특히 이 분야에서 싱가포르는 우리의 핵심 시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싱가포르는 글로벌 시장의 핵심이며,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허브다. 싱가포르에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용자들이 많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테이폴은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규모 기관 수요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비트코인은 일종의 관문처럼 보인다.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구매하는 것이 비트코인"이라고 진단했다.

#유명인사발언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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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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