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게이트 캐피털,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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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정책#분석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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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게이트 은행과 모회사 실버게이트 캐피털이 미국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 실버게이트 캐피털은 현재 보유 자산이 1억 달러에서 5억 달러 사이이며, 부채는 1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 사이라고 밝혔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실버게이트가 청산 절차를 완료하고 고객 예금을 모두 상환했으며 은행으로서 운영을 중단한 상태라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실버게이트 은행 및 모회사 실버게이트 캐피털이 미국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버게이트 캐피털은 신청서를 통해 현재 보유 자산이 1억 달러에서 5억 달러 사이, 부채는 10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 사이임을 명시했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실버게이트가 청산 절차를 완료하고 고객 예금을 모두 상환했으며 은행으로서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돼 집행 조치를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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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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