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메르츠방크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 코메르츠방크는 독일 증권거래소 도이체뵈르제 자회사와 협력하여 디지털자산 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 밝혔다.
- 해당 거래 서비스는 독일 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코메르츠방크는 이미 지난해 가상자산 커스터디 라이선스를 획득한 바 있다고 전했다.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코메르츠방크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거래를 제공할 예정이다.
1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독일 증권거래소 도이체뵈르제의 자회사 크립토 파이낸스와 함께 디지털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독일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앞서 코메르츠방크는 지난해 11월 독일에서 가상자산 커스터디 라이선스를 취득한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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