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상당수의 단기 투자자 지갑주소 510만개는 여전히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인투더블록이 밝혔다.
- 단기 투자자의 많은 지갑이 여전히 손실 상태에 있는 점을 감안하면,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상승이 모든 투자자에게 혜택을 주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의 가격이 6만3000달러를 돌파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갑이 여전히 손실 중이라는 점은 투자 판단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인투더블록 엑스 캡쳐
비트코인(BTC)은 6만3000달러를 목전에 뒀지만 단기 투자자 상당수는 여전히 손실을 겪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9일 블록체인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6만3000달러를 돌파하려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도 "이같은 랠리에도 불구하고 510만개의 비트코인 지갑들은 여전히 손실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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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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