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서 헤이즈가 총 126만 달러 규모의 펜들 35만 개를 매도했다고 룩온체인이 밝혔다.
- 이로 인해 헤이즈는 약 79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다.
- 현재 펜들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5.44% 상승한 3.65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창업자의 펜들(PENDLE) 투자가 실패로 끝난 모양새다.
20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은 공식 X를 통해 "헤이즈가 지난 1시간동안 약 126만달러 규모의 펜들 35만개를 매도했고 79만달러 가량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앞서 헤이즈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윈터뮤트를 통해 펜들 39만2911개를 개당 5.6달러에 매수했다. 현재 펜들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5.44% 상승한 3.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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