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창립자 "민주당, 트럼프의 가상자산 계획 방해할 것"
일반 뉴스
#유명인사발언
황두현 기자
- 찰스 호스킨슨은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의 가상자산 계획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파이낸셜타임즈에 밝혔다.
- 호스킨슨은 민주당이 트럼프를 견제하기 위해 기관들을 공격수단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 트럼프 가족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프로젝트가 법무부나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관련 산업에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Lensique / Shutterstock.com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창립자는 당파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가상자산 계획을 망가트릴 것으로 예측했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민주당은 트럼프가 하는 일을 싫어한다. 이들은 트럼프를 견제하고 피해를 주기 위해 기관을 무기삼아 공격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재 트럼프 가족이 발표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를 법무부나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조사한다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렇게 되면 관련 산업에 영향이 가고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황두현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황두현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