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당한 빙엑스 "준비금 충분…모든 잠재적 손실 감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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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정책#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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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사용자 자산이 콜드월렛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전했다.
- 기술팀은 월렛 프레임워크 업그레이드 및 사고 리스크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보유 준비금이 충분하며 잠재적 손실을 감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킹 피해를 겪은 중국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빙엑스(BingX)가 현재 상황에 대해 밝혔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빙엑스(BingX)는 "대부분의 사용자 자산은 콜드월렛에 안전하게 보관돼 있으며, 1000만 달러가 이미 동결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기술팀은 월렛 프레임워크를 업그레이드하고, 사고로 인한 리스크를 해결하고 있다"라며 "보유 준비금은 충분하며, 잠재적 손실을 감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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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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