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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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현물 ETF가 총 92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주요 종목으로는 피델리티 FBTC와 아크인베스트먼트 ARKB가 각각 2610만 달러, 22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블랙록 IBIT와 그레이스케일 GBTC는 연속으로 순유입이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20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 11종에는 총 92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종목별로 보면 피델리티 FBTC와 아크인베스트먼트 ARKB가 각각 2610만달러, 2200만달러를 순유입했다. 이밖에 비트와이즈 BITB(151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BTC(1340만달러), 반에크 HODL(710만달러), 발키리 BRRR(520만달러), 인베스코갤럭시(310만달러) 등도 순유입을 기록했다.
블랙록 IBIT와 그레이스케일 GBTC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순유입 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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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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