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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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설립자는 비트코인이 전 세계 자본의 7%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했다.
- 현재 비트코인의 규모는 전 세계 자본의 1%에 불과하지만, 추후 7%까지 상승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세일러는 비트코인 가격이 21년 내에 1300만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을 언급했다 전했다.
사진=CNBC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설립자는 비트코인(BTC)의 규모가 전 세계 자본의 7%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일러 설립자는 21일 CBN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비트코인의 규모는 전 세계 자본의 1%이며 추후 7%까지 상승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21년간 1300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3% 가량 하락한 6만3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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