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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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ICO 참가 주소가 2년간의 휴면 상태에서 깨어나 3510 ETH를 크라켄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 룩온체인에 따르면, 해당 주소는 이더리움 제네시스 블록에서 15만 ETH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 입금은 912만달러 상당의 ETH를 거래소에 입금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룩온체인
이더리움(ETH) ICO 참가 주소가 2년간의 휴면 상태에서 깨어나 3000개가 넘는 이더리움(ETH)을 거래소에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룩온체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ICO 참가 주소가 2년 이상 휴면 상태에서 깨어나 크라켄에 3510 ETH(약 912만달러)를 입금했다"고 전했다.
해당 주소는 이더리움 제네시스 블록에서 15만 ETH(당시 4만6500달러)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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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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