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이더리움(ETH) 미결제 약정, 8월 5일 이후 최대

김정호 기자

이더리움(ETH) 가격이 2700달러를 일시 회복한 가운데, 소셜 미디어에서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도가 8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거래소 ETH 미결제 약정이 61억 8000만 달러로 8월 5일 이후 최대 규모에 도달했다는 분석을 전했다.
ETH 가격이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4.05% 상승하여 2675.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23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 랠리로 이더리움(ETH) 가격이 2700달러를 일시 회복한 가운데, 소셜 미디어에서 ETH 관심도가 8월 4일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거래소 ETH 미결제 약정도 61억 8000만 달러로 8월 5일 이후 최대 규모"라고 덧붙였다.

한편 ETH는 24일 01시 42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4.05% 상승한 2675.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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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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