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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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11년간 이동이 없었던 고래 지갑에서 비트코인이 움직였다고 밝혔다.
- 2013년에 81BTC를 매수했던 해당 주소는 현재 가치 약 519만달러로, 수익률은 약 1만1500%에 달한다고 전했다.
- 웨일알럿 데이터에 의하면, 해당 지갑의 활성화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온체인 데이터상 무려 11년간 이동이 없던 고래 지갑에서 비트코인이 움직였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웨일알럿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2013년 81BTC를 매수했던 비트코인 주소가 11년만에 활성화됐다"라고 전했다.
해당 주소는 2013년 당시 4만4707달러에 81BTC를 구매해 11년간 보유했으며, 현재 해당 지갑의 가치는 약 519만달러로, 수익률은 무려 1만15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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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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