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진행한 전당대회에서 가상자산 관련 기조에 변화를 맞았다고 밝혔다.
- 카멜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는 가상자산을 포함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미국의 번영을 이끄는 기회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브라이언 넬슨 해리스 캠페인 정책 책임자는 해리스 행정부가 가상자산 성장 지지 입장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과거 엄격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규제 기조를 갖고 있었던 민주당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진행한 전당대회를 통해 변화를 맞았다는 의견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민주당 바이든 행정부는 가상자산 업계에 일부 적대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었으나, 지난 8월 전당대회에서 처음으로 환영받는 참가자가 됐다. 이는 당연한 수순으로, 패러다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유권자 중 20%가 가상자산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멜라 해리스 후보는 이후 가상자산에 대해 미국을 번영할 수 있게 만드는 기회 경제의 주축인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지원하겠다는 기조를 밝히기도 했다.
브라이언 넬슨 해리스 캠페인 정책 책임자는 "해리스 행정부는 가상자산 성장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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