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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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F랩스 추정 주소가 바이낸스에 100만 FET(약 22억3200만원)를 입금했다고 밝혔다.
- 이 입금은 FET이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후 가격이 42% 상승한 직후라고 전했다.
- DWF랩스는 여전히 900만 FET(약 145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스팟온체인
DWF랩스 추정 주소가 바이낸스에 22억원이 훌쩍 넘는 페치(FET)를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스팟온체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DWF랩스 추정 주소가 14시간 전에 바이낸스에 100만 FET(약 168만달러, 한화 약 22억3200만원)를 입금했다. 이는 FET이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후 가격이 42% 상승한 직후"라고 전했다.
이어 "주목할 점은 이것이 DWF랩스가 지난 3일 페치에이아이 재단으로부터 받은 1000만 FET(당시 1180만달러 상당)의 일부라는 것"이라며 "DWF랩스는 여전히 900만 FET(약 145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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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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