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 Ai 요약 봇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TFH는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밝혔다.
- 데미안 키어런 최고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는 이번 결정이 혁신과 규제준수가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 TFH는 앞으로도 최고의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지키면서 한국 디지털 경제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드코인(WLD) 개발사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 이하 TFH)'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한국 내 운영 관련 결정을 존중한다고 26일 밝혔다. TFH는 "협력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결론을 내린 PIPC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TFH는 최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백서 ‘프라이버시 바이 디자인(Privacy by Design)'을 출간했다. 해당 백서를 통해 TFH는 지속적으로 사용자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최신 보안 조치와 익명화 기술을 구현해 온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TFH는 전 세계 규제 기관과 개방적이고 투명한 소통을 지속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강화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백서에 설명된 대로 디지털 신원 솔루션의 장점과 안전장치에 대해 정책 입안자 및 사용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데미안 키어런(Damien Kieran) TFH 최고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CPO)는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호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입증한 PIPC의 조사 결과를 존중한다. 이번 결과는 수개월에 걸친 건설적인 대화의 결과이며 혁신과 규제준수가 공존해 나아갈 수 있음을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TFH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부단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지키면서 한국의 디지털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를 커뮤니티에 인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