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 비트코인(BTC)이 2달여 만에 6만6400달러대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 미국의 근원 PCE 물가지수가 다우존스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비트코인이 급등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치에 근접한 인플레이션 지표로 인해, 시장의 관심이 경기 및 고용 흐름에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이후 급등세를 타고 있다.
27일 현재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2.4% 가량 상승하며 6만6000달러선을 넘어 지난 8월 2일 이후 2달여만에 6만6400달러대에 안착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8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다우존스의 예상치와 부합했다.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치에 근접하고 있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시장의 이목은 경기 및 고용 흐름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황두현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황두현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