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상자산 거래소 규정 준수 기한 올해 말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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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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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증권관리협회(CSA)는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규정 준수 기한을 기존 10월에서 2024년 말까지 연장했다고 전했다.
- 해당 조치는 법정화폐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의 위험성 대두에 따라 거래소들에게 대응책 마련 시간을 더 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규정 준수 기한까지 플랫폼이 규정을 따르지 못할 경우 캐나다 내 서비스 제공이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규제기관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규정 준수 기한을 올해 말로 연장했다.
28일(현지시간) DL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증권관리협회(CSA)는 10월로 예정된 규정 준수 기한을 2024년 말로 연장했다. 법정화폐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거래소들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시간을 더 주겠다는 것이 이유다.
한편, 플랫폼은 해당 기간까지 정해진 규정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에는 캐나다 내 서비스 제공이 금지된다. 바이낸스, 쿠코인 등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는 캐나다에서 사업을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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