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SEC의 가상자산 규제가 강압적이며 명확한 규칙이 없다고 비판했다.
- 루미스 상원의원은 미국이 가상자산 규제에서 유럽연합에 뒤쳐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포괄적인 가상자산 규제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개입이 필요하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제대로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CNBC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 공화당 상원의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방식을 비판했다.
27일(현지시간) 루미스 상원의원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SEC의 가상자산 규제는 강압적이며 명확한 규칙도 없다"면서 "이로 인해 미국이 가상자산 규제 측면에서 유럽연합(EU)에 뒤쳐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괄적인 가상자산 규제안을 마련해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의회의 개입이 필요하다"면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을 제대로 구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루미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상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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