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월 징크스 깨고 9% 양봉 마감…지속적 강세 추세

사진=코인글라스

비트코인(BTC)이 이번 9월 최소 9% 상승으로 월봉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9월은 트코인이 만들어진 이후 대체적으로 하락 추세를 기록했으나, 올해 이 추세를 극복하고 상승 추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10월, 11월, 12월에 수요 증가로 인인한 랠리가 펼쳐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어거스틴 팬 SOFA 인사이트 책임자는 "가상자산과 거시경제의 상관관계가 상승에 힘입어 최근 우호적 거시경제 상황이 4분기 가상자산에 강력한 추진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