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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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닉셀이 발생했으며, FOMO가 FUD로 전환될 경우 강세장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하려면 대중의 기대감이 낮아져야 한다고 전했다.
- 현재 소셜 미디어 게시물 중 긍정적인 내용이 부정적인 내용보다 1.8배 많아 실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의 전날 소폭 하락으로 패닉셀이 발생했으, FOMO(상승장에서 소외되는 것에 대한 공포 심리)가 FUD(하락장에서 가격이 더 내려갈까 걱정하는 것)로 바뀌어야 강세장이 재개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월요일 발생한 조정으로 일부 예상된 패닐셀이 발생하고 있다. 만약 FOMO가 FUD로 전환된다면, 강세장은 빠르게 재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샌티먼트는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하려면 우선 대중의 기대감이 낮아져야 한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현재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 중 긍정적인 내용이 부정적인 내용보다 1.8배 많다. 이는 실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시장은 대중의 기대와 반대로 움직인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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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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